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디즈니 작품을 영화관에서 제대로 관란하려면?
게시물ID : movie_52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펜촉
추천 : 4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0 06:40:56
영화관람 에티켓에 관련된 이야기는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주제죠.
영화시작전 항상 공지함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으로 눈뽕을 날리고 발차기로 손수 4D영화를 제공해주시는 분들을 만나곤 합니다.
특히 가족영화의 경우 어린이 관란객의 비율이 높지요. 그래서 표를 구입할 때 어떻게 하면 최대한 '그분들'을 피할 수 있을지 치밀한 심리전을 펼치곤 합니다.
괜히 서론만 긴데, 저는 디즈니/픽사를 포함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대로 관람하기 위해 첫 상영을 노리는 편입니다.
이번에 인사이드 아웃도 그랬고 그 이전작품도 그랬어요. 아무래도 매니아들은 영화개봉일을 꿰고 있기 마련이고 그런 관람객들은 정말 작품을 감상하러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비매너가 있을 수 없더군요.
첫상영으로 보려고 한적한 극장에 들어서면 같을걸 보러 온 사람들이 몇 보입니다. 그 때 느끼는 이상한 동질감은ㅋㅋ



+추가로 이번 디즈니 신작 '주토피아'의 테마곡인 'Try Everything' 이 공개되었습니다.
주토피아 2차 공식 트레일러의 bgm으로 나왔었죠. 작중 팝가수인 '가젤'이 부르는 노랩니다. 성우는 라틴팝가수인 '샤키라'가 맡았으며 샤키라는 사랑입니다 샤키라 좋아영! 허허헣허헣허 주토피아에서 샤키라를 만날줄이야ㅠㅠㅠㅠㅠㅠ

앞서 쓴 글에 주토피아 예고편 영상도 있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