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 막차 탔습니다. 
기존의 유명한 파티들이 아닌터라 파티 짜면서도 이게 될까 했는데 됐군요.
 칼리 첫턴에 퍼즐링을 실수를 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어찌어찌 클리어 했습니다. 이걸로 투기장 2가 와도 안심! 

약간은 운이 따라준 점 (리파이브 다음에 벨제가 안나온거..)도 있겠습니다만 저같은 양민은 클리어에 의의를 두니 괜찮습니다. 

여튼 큰 산을 하나 넘었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여러분도 힘내셔서 클리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