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3때 호넷이랑 에이브럼스 모는거 되게 마음에 들었는데
배4에서는 장비? 그거 뭐임 먹는거임?
기껏 전차 탈수 있는 미션도
전작처럼 수백미터 장거리 교전이 아니라 도심속 근접전에 혼자서 깔짝대는게 다니 맛이 안나네요.
여기저기 막 터져나가고 정신없는 난장판속에서 혼자 학살하고 다니는 영웅놀이 할꺼면 콜옵을 하고말지
배필하면 대규모 전장과 장비, 레볼루션인데
그걸 싱글에서 빼버리면 뭐 어쩌자는..?
EA 특유의 제작시간 단축, 짤라먹기로 날아간 미션이 꽤 많다고 알고있는데...
그럴꺼면 봇전이라도 넣어주던가!!!
아무리 멀티플레이가 좋아도 맨날 하는건 지치지;; 가끔은 가볍게 즐기고 싶을때도 있는데..
후... 오랜만에 다시 배4 캠페인 플레이 하고나니 아쉬운점이 되게 많네요.
배3 캠페인이나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