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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그 뉴스에 참여하자는거는....
게시물ID : sisa_647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cook
추천 : 14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12 0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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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마흔이짝저짝 됩니다.

그 뉴스참여하자는거 쉬운 일 아니재.
안 쓰던 몸댕이 움직이는거마냥 괴롭고로,안그냐?
늘 운동하던 양반들이야 키로수 좀 올린다고혀도 금방 익숙해질테지만서도...

근디말여
그기 나 좋자고 하는거하고 좀 다르지않소?
배추 도매금으로 넘어갈키로 같이 싸잡아 욕 묵으는 사람들 속은 편치는 않것소만...
것도 이해는혀요.

내 생각에 그거 똥지게 같어라.
누군가는 퍼서 버려야 드런 냄새 방안까지 기어들어오지 않을테고...
그거 퍼다버리는 사람은 뭐 코구멍이 맥힌 것도 아니자네요.
똑같은 사람인디....
뭐 똥지게 지는 놈 아들내미라고 놀림 좀 당하면 워뗘...
똥지게 지는 사람만큼이야 허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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