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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전문직 건보료 체납액 4억 원 육박"
게시물ID : freeboard_461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천토끼
추천 : 3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9/08 09:33:15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으로 근무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올해 체납한 건강 보험료가 4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민 건강보험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 소득 1억 5,800만 원 이상인 고소득·전문직 종사자가 올 1월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체납한 건보료는 모두 3억 9,2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종별로 체납한 건보료는 연예인이 2억 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운동선수가 1억 1,400만 원, 약사 3,700만 원, 의사 1,7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고소득·전문직 종사자들의 건강보험료 체납은 사회 위화감을 조성하는 부조리한 현상이라며 건강보험공단은 실명 공개 등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잔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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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2억300만... 운동선수 1,400만, 약사 3,700만... 의사는 1,700, 변호사는 아예 순위에도 없네요.

근데 기사는 의사, 변호사로 시작하네요...

솔직히 변호사가 탈세가 제일 많을거 같긴 하지만....

의사는 과에 따라 절대 탈세 못할 수도 있는데..   김잔디 기자는 모든 의사가 그렇다는 듯 기사를 쓰고..... 

드라마에서는 툭 하면 의사는 불륜 저지르는 나쁜놈으로 나오고... 심심하면 멱살도 잡히고...

실제 응급실에서는 난동꾼에게 손찌검도 당하고...

대한민국에서 다른 직종도 그렇듯이 의사도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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