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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한번 써봐야지...
게시물ID : freeboard_1228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입전오유인
추천 : 3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2 20:56:03

35년째 데데로된 애인도 업소 결혼도 않했으니 거기다오유까지... 음슴체...

나님은 20살때 지방에서 일한적이 있음

동기들이 꾀돌이 만큼이나 많아서 모임을 자주 모였다고 쓰고 술자리라 읽음

여자동기들도 꾀있었음 하지만 않생겨... 

그날의 기억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닭처럼 내머리속에 없음

동기놈이 술처먹고 뒤질듯 쓰러져가는 날깨워서 해줬던 이야기임

넌 어제 술처먹고 업어오는 내 볼따구에 왜자꾸 침을 뱉냐고 이야기를 해주던 동기놈은 그날 잃어버린 내 신발 한짝만큼 내기억이 없다는걸 알고는

이 소리를 해줬음

너 어제 화장실에서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냐고 미친넘이 술곱게 처먹고 다니라고

아.. 씨.. 이놈의 필력... 내가 써도 뭔 소린지 모르겠네...

각설이하고

넌 어제 술처먹고 화장실에서 잤다 라는 소리를 들었고 뒤에 들려오는 이야기는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창피한 기억이었음

그날 난... 술을 오진장 먹었고 화장실 간다고 했고

남여공용 화장실이었는데 내가 들어가고 한참뒤 여자동기가 들어오다가 비명을 지르면서 나와서 그 친구놈이 들어왔는데

내가 화장실에 대자로 누워서 자고있었다고 함...

쓸때없는 나의 존슨이 하늘을 향해 당당히 욕설을 하듯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고 함..

문제는 바지와 팬티는  무릎까지 내리고있었고 ...아 모르겠다...얼굴은 하늘을 향해있었다고 ...

아...어떻게 끝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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