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자기가 쓴 글이 아니라서 그래요. 말하자면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이죠..
예전에 연설하시는 분들 보시면 그 일에대해서 명확하게 알려고 해요.. 말하자면 뼛속까지 아는거죠..
근데 더듬더듬에 약간 애매모호한 표현은 정확히 말해서 잘 모른다는 거예요..
머..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넘 긴장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헌데..
저런식으로 떠듬하게 대답하는건 영 보기좋진 않네요..
암튼.. 조금 더 준비를 해서 명확하게 자신의 철학대로 국정을 운영했다면 대답도 시원스레 했겠죠..
이건 이래서 이렇게 했다. 저건 저래서 저렇게 했다.. 이건 이런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거 옳다고 판단했다.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