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되게 흥미진진합니다. 한 아동연쇄살인범이 죽인 어린이가 병들어가는 재계 거물중 한명의 손녀... 그는 일본의 각종 매체를 통해 선포합니다. "이 연쇄살인범을 죽이는 자에게는 10억엔들 주겠다. 또한 살인 미수인 경우에도 1억엔을 지급한다." 그야말로 일본 전국민이 이 용의자를 노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용의자를 도쿄까지 이송해야 합니다.... 같은 경찰까지 이 용의자를 살해하려 하려는 상황에 5명의 경찰이 호위를 맡게 되는데... 일단 정말 흥미진진하며 긴박감이 넘칩니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서의 심리묘사와 감정표현이 더욱 두드러지는 영화입니다. 데스노트 주연의  후지오라 타츠야의 미친 살인자 연기가....소름돋습니다. 안보면 후회하실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