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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8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fraise
추천 : 1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3 19:25:39
일이 있어서 차타고 좀전에 성남시 지나왔는데
왠 노란리본 현수막이 건물 반을 덮고있어서 뭐지?했더니 성남시청 건물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이번 단원고 졸업식 이야기에 마음 아팠는데 이렇게 잊지않는다고 성남시에서 보여주시니 마음이 참 찡하네요. .
무사히 돌아왔으면 친구들이랑 깔깔대며 예쁜 꽃다발들고 졸업사진 찍고 또 맘약한 누구네는 눈물흘리기도했을텐데....
3월이면 대학교가서 새롭게 생활시작하고 그랬을 어여쁜 애기들인데...
그 많은 꽃같은 아이들이 어찌 잊혀질까요.
할수있는건 고작 기억한다는것밖에 없지만...
늘 잊지않겠습니다.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단원고 애기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성남시 그리고 이재명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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