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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면서 있던썰
게시물ID : animation_371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갑
추천 : 1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4 09:45:59
추워서 음슴체

나-양배추 가져왔어요

주방장-ㅇㅋㅇㅋ 감사

나-젠카이노?

주방장-러브라....

나-아ㅇㅣ...

(싸늘한 분위기가 되어 주방에서 나왔습니다. 방금전일입니다)

주방장-그러고보니까 말이야

나-ㅇㅇ

주방장-에반게리온이 언제 나왔드라 내가 중딩때인가?

나-저한테 초딩때일걸요 아마ㅇㅇ

주방장-아니 내 아부지 유품정리하는데 초호기포스터가 나와서

나-?!

주방장-아마 내가 나이 52살되고도 덕질하는 이유가있다고 말하자면 유전인거 같아ㅇㅇ 

(부전자덕 맞는거 같습니다. 추가로 주방장님 아스카 좋아하십니다)

 나-저희 아부지는 덕후인데

주방장-ㅇㅇ

나-자기가 덕후인걸 몰라요

주방장-?

나-그래서 자각시켜드릴라고 아부지랑 한테 말퓨리온 피규어 고화질로 출력한 빛나레사진 포스터를 보여드렸는데 저보고 욕하드라고요

주방장- 엥? 말퓨리온은 몰라도 빛나레는 왜 귀엽잖아

나-그게 말입니다

 
[아부지-(욕 한가득)혐오스런거 (욕 가득) 태우는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해 {짐레이너 유저이싶니다}] 

(말퓨리온 피규어 사진은 한국가면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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