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74627#cb알래스테어 게일(월스트리트 저널 서울지국장)
- 권력 앞에서 기자들이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인가.
"그렇게 느꼈다. 모두가 얌전히 행동하고, 연극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기자회견 같진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면 (기자들의) 질문들이 굉장히 날카롭고 공격적이다. 정부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은 기자들이 질문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 줘야 한다. 대통령이 매달 이런 기자회견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답변에도 기자들이 추가로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역사의 수치로 기억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