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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아리에티' 감상
게시물ID : movie_1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5
조회수 : 1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9/09 23:32:37
개인적인 생각.. '지브리는 이대로 끝인가......'
(센과 치히로 이후에는 영 아닌것 같네요.)

- 80,90년대 풍 영상 (토토로보다 더 떨어짐)
- 동적인걸 원했으나 영상은 정적임... (입체적보단 평면적... 옛날 애니보듯 움직이는 위치만 선명;;;)
  (이거... 옛날에 만들었던건데 편집해서 다시 하는건 아니지?? ㅠㅠㅠㅠㅠㅠ)
- 내용이 많이 부족함. 재미(애매;)는 있는데 많이 부족함...
- 아리에티-소인족은 귀여움
- 결국 훈훈함... 그치만 내용이 부족.
- 뒷얘기 나올법도 함. (나오면 나오고 말면 말고...)
- 살고자하는 멸종위기의 소인족과, 삶을 포기한(?) 인간소년과의 만남.


개봉하자마자 보고왔는데 솔직히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면 그러고 싶은 애니네요.
센고 치히로 이후로 정말 아니네요 ㅠㅠ 
생갈치1호는 배경도 캐릭터도 너무 맘에들어서 설정집도 마련했는데.... orz 
어허헣 그런건 이제 못봄?? 그래도... 다른 무언가가 나오길 기다리겠음 ㅠㅠㅠㅠ


지금보니 원작이 있네요... "마루 밑 바로우어즈" (헐.. 원작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야> 만약 생김새도, 사는 방법도, 입는 것도, 먹는 것도 사람과 똑같은 연필만큼 아주 작은 종족이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소피 대고모네 부엌 마룻바닥 밑에 사는 호밀리와 팟, 그리고 딸 아리에티가 바로 그들인 <바로우어즈> 들이다. 바로우어즈들은 부엌 수도관에 구멍을 뚫어 물을 훔치고, 거실이나 응접실 장식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훔치고, 부엌에서 먹을 걸 훔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절대 훔친다는 표현을 쓰면 안 된다. 바로우어즈들에게는 훔치는 게 아니라 단지 빌리는 것일 뿐이니까. 바로우어즈들은 절대 사람의 눈에 띄어서도 안 된다. 그런데 호기심 많은 아리에티는 어린 사내아이와 친구가 되는데 ...
(- 인터넷 교보문고...)


상상력 좋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이..... 음...
그건 뭐 그렇다 치더라도 아리에티가 생활(?)하는 모습... 같은건 좋았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자는 누구?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6770

수작업의 극한까지 가는 게 지브리의 전략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6769
(수작업도 좋지만 그걸 잘 살려야지;;;;;;)

‘최선을 다해 살아남는다’라는 희망의 메시지 <마루밑 아리에티>
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140&article_id=0000016763
(그러면 후편없이 이대로 끝난거구나......)


- 덧 / 영상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ㅠ
       (디지털 아닌 필름인가... ㅠㅠ 에이 모르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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