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일처럼 충격적이거나 반전있는결말 좋아해서 그런지 
어남류로 믿고 있었는데 택이 되니까 막 카타르시스느껴지고 되게 좋은데.ㅋㅋ 

덕선이 남편이 누가 되면 뭐합니까 내남편도 아닌데ㅋㅋ드라마는 드라마대로 몰입감있게 재밌게 봤음되는데 자기 생각대로 안 이어졌다고 열내는거 이해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