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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먹으라는 이유
게시물ID : lol_647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너럴패튼
추천 : 1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6 05:55:06
세줄 요약
1. 시야를 먹으라고 하는 이유는 이길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2.  팀원중에 누군가는 운영에 손을 댈수 있을것이니 본인이 운영을 못해도 시야는 먹어주자.
3. 헬퍼랑 5:1 해서 이길 실력 안되면 그냥 정공법으로 시야먹고 이깁시다.

롤하면서 시야를 먹는다는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공략, 팁 마다 중요하게 말씀들 합니다. 와 닿는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을수 있지만요.
왜 시야를 먹느냐 하는 이유를 꼽자면 가장 중요한갱킹, 로밍방지를 꼽을수 있습니다. 이건 정글러가 와도 같이 때려잡고 상대방을 죽이면 해결되긴 하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2:1이나 사리는 상대 라이너를 잡아내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본인이 마챌이고대가 브론즈면 굳이 시야를 먹을 필요가 없긴합니다. 
그 다음, 운영을 하기 위함입니다. 방플을 막는 이유기도 하구요. 바텀에서 원딜을 잡아냈는대 서폿은 살아남았다. 용을 트라이 하고싶은대 적 정글러의 위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초중반에 용이 챔피언 하나만큼 딜을 해줘서 적 정글러가 합류하게 될 경우 트라이에 다소 부담이 있는데 적 정글러가 탑이네요. 그럼 용을 안전하게 먹을수가 있네요. 이렇게 뺏긴 용이 나중에 어떤 작용을 할지 모릅니다. 이미 피와 궁극기 또는 스펠이 빠진 상황에서 궁극기와 스펠이 다 살아 있는 적을 잡아낼수 있는 피지컬이 있다면 그냥 트라이 하셔도 됩니다.
위의 것을 하는거 보다 시야를 먹는게 더 쉽게 누구나 할수 있기때문에 저희는 시야 싸움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다4~다5를 왔다갔다 하지만 피지컬 싸움만 보자면 다3정도는 반반 가져갈수 있고 다2 정도 되는 상대로는 많이 힘겨워 합니다. 근데 왜 다4정도 밖에 찍지 못하느냐?
운영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모자랍니다. 그래서 저는시야를  엄청 빠방하게 먹어버리고 저는 피지컬로 상대를 찍어 누른다음 팀원에게 운영을 맡겨 티어를올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구요. 

시야싸움을 하지 않으며 저보다 높은 티어를 찍으신 분이 꾀 있다면 (ex.씨맥) 제 방법이 틀렸다고 인정하지만 전 씨맥 이외엔 그런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롤이란 게임이 생각보다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상당히 적더라구요. 내가 상대보다 아무리 잘해도 피할수 없는 스킬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리고 뽑을수 있는 데미지와 맞을수 있는 탱킹량에는 한계가 존재하구요. 페이커라고 모든 챔프가 원콤이 난다거나 무적치트가 걸려있지 않습니다. 페이커가 제 아무리 헬퍼 상대로 이긴다 한들 평타나 타겟팅 스킬은 못 피하구요. 그러니 그냥 다섯명이 힘을 합쳐서 이기는게 훨씬 쉽고 빠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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