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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제 개인적인 추론
게시물ID : sisa_650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wBoy.BK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6 10:06:32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뭔가가 세월호와 충돌이 있었던거 같다.(사건의 시작점)
2) 앵커(닻)이 내려가 있었던거 같다.
3) 닻을 내릴때 쓰는 에코사운더 자료로 추정되는 물체(?)를 선원과 해경이 챙겼던거 같다.

이렇습니다. 

뭔가와 충돌이 일어난것이 지금까지 파파이스에서 밝혀진 사고의 시작점입니다. 물론 이것도 추정입니다. 앵커(닻)가 내려가있엇다는것 역시 추정입니다. 선원이 챙긴 물건이 에코사운더 자료라는것 역시 추론입니다. 

제가 이것을 두고 내린 추론은 

뭔가와 충돌이 있었고 그로인해 앵커가 내려갔으며 선원들은 앵커가 내려갔으니 에코사운더로 해저 지형을 살폈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의문점은

1) 만약 위의 추론과 같은 사건이 발생한것이라면 선원들은 왜 속도를 줄이지 않았는가?
2) 만약 위의 추론과 같은 사건이라면 왜 정부가 이것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은폐하는 모양세를 계속 보이는가?

이 두가지 입니다. 

고의 침몰은 일단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의라고 생각하기도 믿고 싶지도 않기때문입니다.

단지, 지금가지 파파이스에서 미친 김감독이 열심히 찾아낸것들로만 이야기 하자면 그렇다는것입니다.

세월호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미친 김감독이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역시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 사건을 끝까지 추적해서 관련자 모두가 최소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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