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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랬던 응팔 엔딩.. 정환이의 깔끔한 엔딩을 한번 상상해봤었는데요.
게시물ID : drama_38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혈햄토리
추천 : 2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6 23:41:04
물론 제가 드라마 작가도아니고
결론 난데로 끝내야하지만 서두
택이가 싫다는건 아닙니다만.
보는 내내 저는 작가가 그래도 이정도 스토리로 한번
정환이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겠지 하고 상상을 해봤는데
.....
완전 까메오로 내려버렸단..ㅋ
 
제가 생각했던 깔끔한 마무리는
 
부대 내려가기전 선우랑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차 고장났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죠. 버스타고 간다고
그리고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혼자 이런저런 옛날 생각하면서(덕선이 생각등등)
그러다 옆자리에
어떤 츠자가 탑니다.
근데
덕선이랑 엄청 닮은 츠자가 타는거죠.
우연찮게 대화를 하던중
자기 오빠가 같은 부대에 근무하는 걸로
해서 왠지 모를 인연을 암시하고
끝내주는 그런 스토리를 한번 생각해봤었는데.
 
하..
암튼 휴유증이 좀 길어질듯합니다.
 
그동안 응팔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작진 출연진 다들 고생하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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