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5일날 두 마리를 분양받아 왔습니다. 둘 다 암컷이라고 했구요.
근데 오늘 보니 갑자기 못보던 쪼맨한녀석이 꼬물거리며 걸어다니더라구요.
눈도 뜨고 걸어다니기도 하는걸 보면 하루이틀전에 낳은건 아닌 것 같고..
검색해보니 햄찌들이 임신 후 20일 정도면 출산한다 그러는데 분리시켜놓은 저놈이 수컷인지
(아직 자고 있는지라 확인은 안해봤어요 분명 암컷 두 마리 라고 했는데...)
아 썰이 길었군요. ㅈㅅ
본론으로 넘어가서, 햄찌 집이 3층 구조입니다. 밥과 물이 2층에 있지요.
아가 햄찌들은 올라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은신처를 옮겨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대로 두어도
알아서 엄마따라 가서 먹이 먹고 물 마시고 하려나요?
참, 엄마 젖은 언제까지 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