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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꿈일기
게시물ID : dream_1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마인샤프트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7 1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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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한 가게 앞에 앉아있다. 가게 안에는 어느 가수그룹이 노래를 하고있다. 장르는 일렉트로닉인듯하다. 나는 그 노래에 맞춰서 무릎을 쳐서 리듬을 맞춘다. 신나게 리듬을 맞추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노래는 끝나고 가게주인이 화를내며 쫓아오길래 나는 도망친다. 나는 핑크색셔츠를 입고있다. 골목길을 따라 돌아오다 한 건물로 들어선다. 그런데 나를 쫓아온 사람이 있다. 대머리에 16살쯤으로 보이며, 눈이 날카롭고 얼굴에 작은 상처들이 있는 남성이다. 그는 이 건물의 주인을 찾고있다. 이 건물의 주인공은 음악 선생이다. 나는 그의 제자이고 3층에 지하가 있는 건물은 문들이 비밀스럽게 달려있어 찾기어렵지만 나는 구조를 다 알고있다. (계단이 많고 벽지는 초록색이다.)그러나 그에게 나는 주인이 없다고 거짓말한다. 그는 천천히 둘러보자고한다. 그러다 2층에 나무재질의 검은 피아노가 있는데 그가 앉아서 연주하기 시작한다. 생김새와 다르게 낭만시대풍의 곡이었다. 그러면서 시점은 전지적시점으로 바뀐다. 주인이 자신의 다른 락생들과 건물로 돌아온다. 한 학생은 검은 긴머리고, 한 남학생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들이 잡담을 하며 올라오는데, 노래를 알아챈다. 그들은 추측하기 시작한다. 주인이 누구의 노래인지 묻자 소녀가 대답한다. Atari의 오멩이라는 곡이라고 하자 주인이 이 곡을 이렇게 치는 사람이 있다며 신기해한다. 그리고 그들은 2층에 도달하게되고, 대머리소년은 이미 떠난 뒤였다. 소녀가 다시 그곡을 쳐보는데 아까 들렸던 소리가 나지않아 당황해한다. 그들 모두 신기해한다. 그때 나는 생각한다.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바꿨구나. 사실 모든 것이 영화였다. 영화상에서는 주인과 제자들이 이미 방안에 도착해 그 노래소리를 들으며 평하는데 지금은 방에 가기전 듣는다. 나는 이 부분이 달라졌구나 생각한다. 이전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

엄청난 화재가 있었다. 거리는 삭막해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나는 길을 걷다 위를 보니 한 사람이 전선에 걸려있다. 온 몸이 빨갛고, 머리는 산발인 여성이다. 그녀의 눈이 절박하다. 나는 그녀를 도와주려고 밑으로 가서 잡아줄테니 떨어지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녀는 화를 냈다. 이유는 모르겠다. 전선이 높아 받기 무서웠지만, 그녀는 전선을 따라 혼자 내려왔고 울고있었다. 그리고는 전선에 걸려있는 다른 시체를 끌어 내렸다. 나는 그녀를 지나쳐 계속 걸었다. 걷다보니 시체들이 모여있는 곳에 도착했다. 목만 남은 시체부터 다양한 시체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고, 나는 그것들을 만져보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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