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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게시물ID : gomin_1579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님™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7 23:55:00
오늘은 즐거운 나이었다.성당에서 청년들과 모여  즐겁게 치킨을 먹으며 소주를 마셧다..
서로가 어떻다느니 새로 임원이 된것을 축하느니 오늘은 마시고 죽즌니 한창 떠들고 있었는데누군가가 내 어깨를 두드린다. 
남루한 형샥의 아주머니가 ㅣ구걸을 하신다.
아이들이 굶고 있습니다.만원을 달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2천원을 달라신다
아이들이 굶고 있습니다.
2천원 만 주새요..이 추운날샌달을 신고 구걸을 흐신다..

나는 오늘 만원과 헌금용 천원짜리 몇장만 들고 왔었다..획비 만우ㅜㄴ 나고 헌금 2천원을 냐니 2천원이 남았다.
그 2천원으로 내일 차비나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굶고 있다고 2천원만 달라고 허신다..2천원이 없어서 아이가 굶는단드..2천원이 엇어서 구걸을 하신다.
이 추운 날에 샌달을 신고 구걸을 하신다..
내가 줄 수 있는 돈이 딱 2천언이었다
카드를 집에 놓고 와서줄 수 있는 돈이 2천원이었다
60세 되보이는 어머개서 잔칫집에 와서 구걸을 하신다
카드를 들고 나오지 않은 내가 밉다돈을 더 드릴 수 없어서 내가 밉다
나도 돈이 없어러. 내가 밉다돈이 없는 내가 밉다
2천원이 없어서 굶너야 한다카드가 없어서 더 드릴 수 없어서 술이 쓰다 
아깐 술마ㅛ이 괜찮았는데
흔순간에 쓰다 무르익은 분위기 망치고 싶지 않아서 집애와서 혼자 ㄱㅎ민에 빠진드왜 카드를 안 들고 왔었지..
왜 돈을 안 빼놨었지이상하다달았던 압아니 쓰다구역질아 나유ㅏ싸ㅡ다 
왜 도눌 ㅡ안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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