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 오랫동안... 아니 나름 오랫동안 있었더니 드는 생각이
많은 고민이 역지사지의 자세로 들어가면 해결이 되더라고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당장 남혐/여혐 글이나 성평등 관련 글들은
팀싸움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라면의 자세로 들어가면 원만하게 해결되고
썸이나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역시....
그런데 쓰다보니 사회 대부분의 문제가 역지사지의 자세라면 해결이 되네요
똥망글...
다만, 확실한 것은 상대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교육을 못시켜서 저런 행동을 당연하거나 꺼림없이 하게되고 그 부모는 그 부모에게..... 이런 식으로라도요.
상대가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이유를 한 번 생각해보시고 나에게 똑같이 적용되었을 때 나도 아무렇지 않거나 좋아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