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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을 보내며
게시물ID : drama_38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누라따
추천 : 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8 1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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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팔년도 진주나이였던 나에게
이제 쌍팔년도를 보내고
내딸에게 다가올 쌍팔년도를 위해
응답속의 부모가되어 
내딸의 쌍팔년도를 응원합니다
두근거리고 그립고 아련하지만
돌아갈 수 없는 모든이의 쌍팔년도. . 
이렇게 기억하고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너무 기쁘고 고마웠던 응팔
비록 회수하지못한 수많은 떡밥들과
뒷이야기가 궁금하지만
우리네 인생처럼 멀어지고 가까워지고
또 잊혀지고 기억해내는 과정속에
그들의 인생이 있을거란걸 알기에
흐믓한 상상으로 뒷이야기를 펼쳐보렵니다
고마웠어요 응팔. . 응답했어요. 
이제 내딸의 다가올 쌍팔년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응답하라1988. 응답했다 1988. . 
한동안 눈물지을  내 소중하고 아련하고
수줍고 비겁하고 고단했던 내 어린날.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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