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연히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과시를 하는 친구를 보면 당연히 기분이 나쁩니다ㅠㅠ 죽탱이를 꽂고 싶죠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그 친구의 성격 등을 잘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상황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답정너라고 하는거거든여
우리 정의로운 비공러님들은 당사자와 오래 알고 지내서 그 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하는 것인지?
이게 아니라면 넷상에서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에 대해서 무슨 근거로 과장하지마라 답정너다 라고 판단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여
느낌이라던가. 딱 봐도 날씬하잖아 이런 말은 넣어두세여. 정말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니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느낌이 나와 같다고 한들 그건 느낌일 뿐이지 사실이 되는건 아니에여
솔직히 말해서 진짜 답정너일 수도 있어요. 이건 아무도 모르고 당사자만이 알겠죠
그런데 단지 추측만으로 상대방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쫓아내는 것이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도 올바른 일인지 너무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