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17에 이어 131번을 질렀는데 아마 곧 130도 지르게 될 것 같다는글 올린지 한 이틀이나 됐나.......
저기 아래 피카소 세일 정보를 또 어느 분이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질렀습니다.
너무한 것은 과연 뷰게인가 피카소인가...
아 이럴 줄 알았으면 131번 지르지 말고 기다렸다 130만 살걸 그랬어요 ㅠㅡㅠ
오늘 써보니 131 진짜 좋긴 엄청 좋던데.
모공 진짜 가려져요... 일부러 모공 커버 보려고 어제 오늘 모공 프라이머 안 쓰고 파데만 발랐는데, 저의 늘어난 나비존 모공들이 진짜 가려졌다고요 ㅠㅡㅠ
일단 질렀으니 받아보고... 며칠 전에 산 131번은 평화나라에 팔던지...
아님 그냥 다 끌어안고 살다가 죽을 때 관에 내 화장품과 브러시 다 같이 묻어달라 유언을 남기던지 해야겠어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