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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답답해서 올립니다.
게시물ID : sisa_653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nia
추천 : 2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22 2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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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금 어머니에게 받은 카톡내용입니다.
어머닌 경상도 분이시고, 잘 모르시는 분입니다.
정치적 이야기로 많이 다퉈서 그냥 집에선 정치이야기를 아에 안합니다.
그런대 이번엔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런것이 저희 부모님에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것에 대해 반박할수 있는 자료나 근거가 필요합니다.
저도 정치에대해 잘 아는게 아니라 이렇게 도움요청합니다.

- 부끄러운 우리나라  -
1.처먹고 놀면서 싸움질이나 하는 국회의원들이 삼백명아나 되는 나라
2. 경찰을 거지보다 얕잡아 보는 나라
3. 광우병은 구경도 못했으면도 무섭다고 데모하는 나라
4. 공산국가도 아니면서 좌익이 개판치는 나라
5. 대통령 알기를 초등학교 반장정도로 아는 나라
6. 우리를 때려 잡겠다고 으르고 겁주는 깡패나라에 햇빛한다고
 열심히 돈 갖다 주는 나라
7. 교육비는 무지하게 쓰지만 되먹지 못한 인간들만 양산하는 나라
8. 국가와 교육이념이 다른 집단이 학교를 쥐고 흔들어도 도무지 어쩌지 못 하는 나라
9. 새장 같은 아파트가 폼 나는 단독주택보다 더 비싼 나라
10. 자기 멋대로 뉴스를 만들어 온 국민에게 알려도 책임 안 지는 나라
11. 종교지도자들이 투쟁에 맛들여져 좌우로 나뉘어 아귀다툼을 해도 신자들은 맹목적으로 끌려 다니는 나라
12. 애비가 죽으면 삼일장으로 끝내면서 여행가다 죽은사람 위해 1년이 넘도록 노란 리본달고 상주질 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우글 거리는 나라
13. 여행가다 수상교통사고 났는데 국민세금으로 보상금 주는 나라
14.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것을 애국자인양 떠드는 나라
15.  죄 짓고 종교시설에 들어가면 영웅이 되는 나라
16. 회사가 적자 운영을 해도 성과급을 달라고 파업하는  이상한 나라
17.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돈벌어 호의호식하며 사는것이 성공인줄 아는 나라 
18. 자식이 중학교때부터 담배피고 불량짓 하는줄도 모르고 서울대학 보낸다고 과외공부 시키다가 수능성적 보고 포기하는 학부형이 사는 나라
19. 적은 돈 먹은 놈은 즉각 구속이고 큰 돈 먹는 놈은 교도소  가는 날짜도 지가 정하고 꽃 들고 들어가며 시위하는 나라
20. 나라가 어지러워도 사리사욕에만 눈 먼 사람둘이 우글거리는 나라
21. 그래도 걱정할거 없다며 태평인 나라
과거 역사의 교훈을 모르는 국민은 비젼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병자호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전쟁도 잊은채 저마다 밥그릇 싸움에만 이전투구니.... 아
출처 나와 어머니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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