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조금 이상한 한국말 하시는 분이 보여서 자세히보니 대만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멘션보내서 대만에서도 덕질하시냐고 여쭤봣더니....
교환학생갔다가 안녕때 입덕하셔서 안녕활동때 음방,싸인회 거의 다 출석하신분 ㅎㄷㄷ
마침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시길래 만나서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 들어보니
캐XX.줄XX등 유명하신 찍덕분들과는 다들 아시는 사이고 이분도 나름 유명인이시더라고요;;
마치 연예인을 뵙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집에 싸인씨디 많다고 자랑하시는데... 한장 달라고 할뻔했네요..
러블리데이보러 한국가셨다는 얘기듣고... 역시 나란놈은 덕력이 부족하구나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럽순이들 만난이야기 듣고나니.... 한국 돌아가면 꼭 한번은 직접 가서 실물을 영접하고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ps. 그분 최애가 명은이어서 이야기하다가 명은이 영업당함... 명은이 짤좀 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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