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개봉에도 두번째 보러갑니당 ㅎ

이런 내 인생영화를 다신 아이맥스로 못본다는 생각때문에 영화관에서 할때

최대한 많이 봐두려고, 세포 하나하하나의 감동을 모두 끌어내서 이제 더 이상 영화관에서

상영하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ㅠ

오늘까지 보면 영화관에서만 8번은 보네요.

저번주는 천호CGV에서 보고 오늘은 왕십리로 가려고 했다가 사람이 왕십리보다 용산이 더 많아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영화를 보면 더 감동을 크게 느끼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용산CGV로 갑니당ㅎㅎ

하.. 볼때마다 새롭고 박진감 넘치고 눙물이 흘러내립니다.

인터스텔라 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