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아는 놈이 새누리당으로 나와서 그 넘아 지지 한거지.
새누리당의 지랄같은 어떤 정책을 지지한것도 아니고
야당은 박근혜 관심법안 적극 협조하라며, 서명질 한것도 아니고
위안부협상 잘됐다고, 소녀상 치우라고 데모 한것도 아니고
맘엔 안들지만 이 정도의 행동으로 비난 받지는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제 친구나 그 아버지가 새누리로 출마한다면
속으로는 1818하면서도, 한 10만원쯤 봉투나 난 화분 하나쯤 보낼것 같습니다.
어쩌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안면이 깡패인것을~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새누리당에 들어가냐는 말에 십분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 얼굴에 침은 못 뱉을거 같아요. 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