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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이 질소과자랑 다른이유
게시물ID : economy_17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KATO
추천 : 4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25 0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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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질소과자는 과대포장을 비꼬아서 비판의 늬앙스를 가진 단어죠.

허나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면 안사먹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맘에 안 든다고 남들에게 사먹지말라는 불매를 강요 할 필요 또한 없으며,

또한 잘못된 행동이라는데 동의하실겁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는 맘에안듭니다만.)

  근데 이 잣대는 남양사태와 다릅니다.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남양이 과대포장이어서 불매운동 하는게 아니죠 ㅎㅎ 우리 소비자가 선호하는 

구미에 안맞기 때문에 불매운동 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사람을 죽인 기업, 즉 악덕기업 때문인거죠.이걸 요즘 여러사람들을 뵈다 보면 가끔씩 "내가 소비하겠다는데 무슨상관이냐!!빼애애액!!" 이렇게 나오시는분들 많이 뵙니다.씁쓸합니다

요즘 윤리적소비니, 착한소비니 해서, 아프리카등 여러 아이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물건을 사자. 이런운동 예전부터 점점 뜨고있죠..?

  그렇습니다 비윤리적 소비이기 때문입니다. 악덕회사 제품을 구매하는건 비윤리적 소비이기 때문에불매운동을 하는거고 윤리적  차원에서 정확히 불매를 권유할 이유가 있는겁니다.

오유하시는분 대부분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요즘 가끔보면 '내가 먹고싶어서  사겠다는데 무슨상관? 오지랖 보소 ㅉㅉ'

이러시는분이 상당히 많으셔서 글 짧게나마 남깁니다.

여러분, 불합리를 보고 묵인하는 것 또한 불합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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