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도지사님 발견!!
다른 수 많은 분들도 있었고, 심지어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도 있었는데
저는 안희정 도지사님이 반가워서 안희정 도지사님 올립니다.
고문기술자 중에 한 사람이 이근안인데, 어떤 인간이냐면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문 기술자’로서 영화를 본 느낌을 말했다. “영화를 보니 물고문을 한다면서 샤워꼭지를 빼버리고 물을 퍼붓던데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내가 그거 보고 웃었어. (500mL 물병을 가리키며) 이 정도면 돼. 얼굴에 거즈를 올려놓고 마르지 않게 물을 조금씩 뿌려주면 거즈가 착 달라붙어 숨을 못 쉬는 거지.”
이 씨는 영화 속 전기고문도 사실과 다르다며 1.5V AA건전지 하나를 직접 꺼내 보여줬다. “전기고문은 이걸로 한 건데 영화에선 큰 자동차 배터리 같은 걸로 하더군. 난 그런 물건 본 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