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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한계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게이머.
게시물ID : lol_649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난세상
추천 : 3/6
조회수 : 162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1/25 12:26:07
마린은 한계가 명확한 유형의 게이머이다.
 
왜 세체탑으로 불리는지 이유또한 알 수 없는 게이머..
 
마린이 CCB 나올때 부터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가 하던 아프리카 방송도 자주보고...
 
마린의 플레이는 요약하자면
 
1) 팀이 비등비등하게 싸우고있을 때 어디선가 압도적으로 커와서 합류후 캐리
 
2) 팀이 발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커와서 슈퍼플레이 이후 캐리
 
3) 팀이 발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커와서 고군분투 하다가 아깝게 짐.
 
 
위와 같다.
 
공통점은 초반 합류 없다는 점이다.
 
카오스는 원래 1명이 많이 크면 캐리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롤과는 약간 다른 게임이다.
 
 
롤판으로 넘어온 마린이 자주하던 챔피언은 마오카이/럼블/나르 였는데, 전부 코어템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캐리력을 갖춘..
 
말그대로 '어디선가 커오는' 시간을 단축하기 좋은 챔피언이다.
 
이후에 피오라는 압도적인 팀이 언제나 자기 없이도 캐리 혹은 비등한 싸움은 최소 하고 있기 때문에 꺼내들었던 챔피언..
 
 
마린은 절대 캐리형 게이머가 될 수 없고, 그저 피지컬이 조금 남다르게 좋았던 어중간한 선수에 불과하다
 
게임 센스도 매우 떨어지고, 주변에서 도와주면 강력한 피지컬로 캐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선수이다.
 
물론 그정도도 대단하지만 세체탑이라니 어불성설이다....
 
중국에 간 지금 절대 SKT에서 보여줬던 경기력 안나올 거고 조만간 은퇴할거다.
 
뭐.. 28억 벌었으니 그래도 상관없겠지만 마린 추앙하는 글들 볼 때마다 어이가 없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클템이 말했던 "전체 CS는 한정되어있고 그 CS를 어떻게 나누어먹느냐가 관건이다" 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비등비등한 실력끼리 맞붙을 때 마린은 아무도움안된다.
 
쉽게 말해 양민학살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이머라 생각될 뿐이다.
 
 
합류안하고 커서 나중에 도움되는 유형으로는 이지훈이 마린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거기다 마린은 인성 쓰레기라 더싫다 ㅋ
 
게임센스로는 푸만두(코치)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 중국으로 가서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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