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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대신 지리산 댐이나 부산원전근처물을 먹어야 하는...
게시물ID : economy_1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4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5 17:37:48
대한민국도 수십조원의 4대강 사업 이후 전국의 강이 썩어가니까

부산같은경우 수백만 인구가 먹던 낙동강물을 안먹고 

원자력발전소근처의 바닷물을 물로 정화해서 먹네

멀쩡한 지리산에 댐을 지어서 거기 물을 먹겠다해서 시끄럽습니다.

조만간 밑에 올라온 천조국 미국과같은 일이 생긴다면 경제적으러 엄청난 손해를 볼건데....

소탐대실이라고 몇푼 아끼겠다고

지리산에 댐짓고 환경파괴하고

원자력발전소근처의 물을 먹겠다고 난리치다가 

더 많은 소중한 인명피해같은 

큰 손해안보고 잘 풀리길 바랄뿐입니다.

4대강돈만 수십조원들이고 실패한것 인정하고 정부차원에서 강들을 깨끗하게 먹을수있게 해주는게

더 큰 재앙을 막는 지름길 같네요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80286

아직도 홍 지사는 지리산댐 타령인가

경남도민일보 [email protected]  2015년 05월 14일 목요일

홍준표 지사가 '지역 균형발전과 부산·울산·경남 성공 전략' 포럼에서 또 남강 물 부산 공급 발언을 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국민 65% 이상이 4대 강 물을 먹고 있는데, 흐르는 강물을 퍼서 먹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지리산댐 건설로 부산에 경남 물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셈이다.


참 답답한 일이다. 이미 1999년부터 정부는 수조 원을 들여 4대 강 수질개선을 위한 수계별특별법을 만들어 강을 살리는 정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런데 난데없이 이명박정권이 4대 강 사업을 벌이면서 수질개선과 홍수예방을 전제로 사업을 강행하였지만, 홍수예방은 더 두고 볼일이지만, 수질개선은 완전 거짓말이 되었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녹조라테로 불리는 수질오염으로 해결책 마련에 정부도 절치부심하고 있다. 

4대 강 사업으로 이렇게 식수원이 오염되도록 방치한 책임을 면할 길 없는 당시 당대표와 환경노동위원장까지 지낸 사람이 또 지리산 댐을 들먹거리며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하는 것이 옳은지 살펴볼 일이다.


얼마 전 대체상수원을 찾자는 경남발전연구원의 발표도 영남 주민의 젖줄인 낙동강을 포기하자는 것을 전제로 대체상수원을 찾자는 주장이었다. 이것은 홍지사가 지리산댐 건설을 주장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물에 불과하다. 

.............(생략)............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122111920883

기장군 해수담수 수돗물 공급 내달 1일 찬반 끝장토론

연합뉴스 | 입력 2016.01.22. 11:19 | 수정 2016.01.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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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 물공급 반대"…주민투표 요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에 반대하는 주민대책협의회와 부산반핵시민 대책위원회 등이 13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부산시에 기장주민의 물 선택권 보장을 위한 주민투표를 청구했다. 2016.1.13     <a href=[email protected]" height="333" src="http://t1.daumcdn.net/news/201601/13/yonhap/20160113115644216ibkh.jpg" width="500" style="border:0px none;margin:0px auto;display:block;">
"해수담수 물공급 반대"…주민투표 요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에 반대하는 주민대책협의회와 부산반핵시민 대책위원회 등이 13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부산시에 기장주민의 물 선택권 보장을 위한 주민투표를 청구했다. 2016.1.13 [email protected]
해수담수화 수돗물 시음하는 부산시장     (부산=연합뉴스)  서병수 부산시장이 4일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시음하고 있다. 부산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시청, 시의회,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우선공급하기로 했다.  2016.1.4  << 부산시청 >>     <a href=[email protected]" height="307" src="http://t1.daumcdn.net/news/201601/04/yonhap/20160104111128233dpog.jpg" width="500" style="border:0px none;margin:0px auto;display:block;">
해수담수화 수돗물 시음하는 부산시장     (부산=연합뉴스)  서병수 부산시장이 4일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시음하고 있다. 부산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시청, 시의회,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우선공급하기로 했다.  2016.1.4  << 부산시청 >>     <a href=[email protected]" height="307" src="http://t1.daumcdn.net/news/201601/04/yonhap/20160104111128233dpog.jpg" width="500" style="border:0px none;margin:0px auto;display:block;line-height:28.9px;">

해수담수화 수돗물 시음하는 부산시장 (부산=연합뉴스) 서병수 부산시장이 4일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시음하고 있다. 부산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시청, 시의회,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우선공급하기로 했다. 2016.1.4 << 부산시청 >> [email protected]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 전경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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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측은 그동안 쟁점이 된 삼중수소뿐만 아니라 요오드, 세슘 등 다른 방사성 물질의 위해성 문제, 역삼투압식 방식에 의해 정수과정에서 나오는 고염분의 농축수 방류 문제 등을 집중 거론할 방침이다.

김영환 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연초에 시장이 밝혔듯이 해수담수화 공급 문제는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하고 여론을 수렴한 뒤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은 맥락에서 공급 반대 측에서 인적 구성에 문제점을 제기한 수질검증연합위원회도 해체한 뒤 문호를 개방해 다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은 2009년에 국비 823억원 등 모두 1천954억원을 들여 착공한 뒤 2014년 하반기에 준공했지만 인근 고리원전에서 방출되는 삼중수소가 수돗물에 섞일 수 있다는 환경단체, 주민들의 주장에 밀려 1년 넘게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014

기장해수담수 공급 논란 '법적공방 가나'부산시 '주민투표 교부신청' 거부...반대대책협 "대표자 지위확인 소송 나설 것"
기장해수담수 반대대책협의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부산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장해수담수 반대대책협의회가 지난 13일 부산시에 제출한 ‘기장해수담수 수돗물 공급 주민투표 청구인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이 거부됐습니다.

이에 반발해, 반대대책협의회가 "다음 주 법리 검토를 거쳐 주민투표 대표자 지위확인 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대대책협의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에 입각한 주민의 권리를 부산시가 국가사무라는 임의적 해석으로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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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80286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12211192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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