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조기 철거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마련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결의안에는 한국측의 역사인식과 관련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정정을 요구하라"는 문구도 포함됐다.
일본에 역사를 팔아먹은 정부 탓에
오히려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역사인식을 묻는 상황
★ 소녀상 관련 협상 내용
2)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위엄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한국 정부로서도 가능한 대응 방향에 대해 관련 단체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