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판타지 영화를 보았습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6점정도 되는 것 같던데 딱 그 점수가 맞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막 다 때려부수고 액션으로 승부했으면 차라리 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좀 쓸때없이 사설이 긴 편입니다.
의미없는 장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과거회상 혹은 꿈속으로의 여행 같은 뜬금없는 장면들이 쭈우우욱 끝날때
까지 이어집니다.
이런류 영화는 블레이드2 따라갈 영화가 없는것 같네요
그냥 액션쾌감이나 충족시키는게 낫다는걸 모르는 감독들이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