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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쟁이
게시물ID : animal_151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바꿈쟁이
추천 : 14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1/27 11:24:17



일만 하고 있음 귀신 같이 알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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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의자 왼쪽에서 웨엥 웨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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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달라고 웨엥웨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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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발 시리다고 올리라고.. 올려..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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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늦게 올렸다고 폭풍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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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비염과 결막염으로 고생하는데 꼭 이렇게  올라와서 재채기하게 만들고 눈시뻘겋게 만들고...
 
망할넘의 괭이시끼. 글구 자판치는 손은 왜 깨무는데... 나도 일해야 먹고 살지... 맨날 집에 있다고 백수가 아니라고..

내가 굶으면 너도 굶어 . 어? 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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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알턱이 있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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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니 좋아하는 잠이나 자라고. 왜 남의 무릎위에서 보일러 돌리고 있는건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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