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처는 철저한 분할매매 위주의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매매 스타일입니다.

최근 두어달의 시장 수급과 변동성을보면 피눈물 흘일분들이 많을꺼라 보여지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리스크를 최소화한 분할매매의 힘을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너무 안전성을따지다보니 수익은 크지않네요. 1월말인 지금 이번달 수익률은 예수계좌 기준 8%뿐이 못했습니다.

직장에서 제가 주식하는걸 오랫동안 봐오신분이 기어코 주식한다 하시길래 이건안된다 저건안된다 안전하게 매매하는방식을 주입한다고 주입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시는지 목표 수익을 좀 높게잡으시네요.

역시나 개미들은 욕심이 문제인듯싶습니다.

제가 주변분들에게 주식에 대해 이야기할때 늘상 하는이야기가. 큰손이랑 개미랑 목표수익률 자체가 다르기대문에 게임이안된다 말합니다.

큰손은 10억100억가지고와서 4~10%만 먹어도 댕큐이지만 개미들은 그정도로는 성에 안차는지 50% 혹은 100%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잡기때문에 털고 나오는 시점이 달라 게임이 될수가없습니다.

항상 이말을 하지만 매번 들려오는말이 그렇게 조금먹어서 언제 돈을 버느냐라는 말입니다.

주식은 안전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게 중요하다 주식의 수익은 복리수익이다 라는걸 매번 강조하지만 제대로 받아들이지못하는분들을 자주보게됩니다.

여러분 분할매매하세요. 리스크를 최소화 하세요 날라갈거라는 환상을가지고 고점매매 하지마세요 여러분의 영역이 아닙니다.

주식을할땐 항상 떨어졌을때를 대비해야됩니다.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입니다. 현금보유량이 적을수록 대응할수있는 폭이 줄어드는겁니다.

성투하세요~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