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악!!!
최근권에 주인공이 쩝니다!!!!
고3짜리 상남자라니!! 능력있는 상남자라니!!! 순수한 상남자라니!!!
그저 누나는 운다......ㅠㅁㅠ
2권까지만보고 주인공한테 고구마 오백개 먹인거 같이 답답해서
초반 하차했던 과거의 내 모가지를 짤짤 흔들고 싶네요....ㅠㅠ
최근 만화책보면서 계속 광대승천!!!
한국 장기는 잘 두는데도 일본 장기는 아예 룰 조차 이해를 못하겠어서 그냥 일본장기는 그렇구나...정도로
넘어가긴 하는데 그 외 인물들의 드라마가 쩝니다!!!!
초반엔 좀 답답하고 엄청 어두운데 고3돼면서 주인공이 내공이 쌓이면서 참 훈훈해집니다!!!
애니화도 확정됐어요(제작사가 불안하지만...)
이건 참 지를만 책인거 같습니다...으허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