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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보고싶네요
게시물ID : animal_151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글여섯자다
추천 : 1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28 18:03:22
어느덧 떠내보낸지 반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카톡 프로필과 잠금화면은 무지개다리 건넌 녀석 사진입니다.

지금처럼 집에 혼자 있을 때 소리없이 다가와 관심좀 가져달라며 조용히 째려보던 녀석인데

유난히 조용히 지내던 아이라 그런지 아직도 적막한 집안 어딘가에서 뒹굴며 있을 것 같네요

어머니께서도 너무 적적하니까 다시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하시긴 하는데, 대부분의 동물병원이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는 비양심적인 가격책정으로 치가 떨리신다고..  하긴 사람 먹는 약이랑 똑같은 거 가져다 쓰면서 원가의 30배씩 가격을 먹이니 이해는 가더라구요

날씨도 추운데 그곳은 따뜻해서 뛰어놀기 좋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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