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뉴스는 익명의 뒤에 숨은 혐오에 관한거였다면서요?
오유의 혐오가 정치에만 국한되어 있다는건가요?
가끔 일어나는 저격, 혹은 오저격은 전 게시판에서 발생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오징어들이 여론에 잘 휩쓸리는 특성때문에 발생하는 마녀사냥 역시,
시게만의 전매특허는 아니죠.
관련 주제 역시 시사와 관게없는 것일때도 많았는데요...
베오베글 보니까 조금 웃기네요.
당장 시게는 얼마전까지는 좀 조용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안철수의원이 탈당하기 전에는요.
이슈가 없으면 여긴 글이 안올라오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 모든게 시게 때문이라고 하시니 뭐,
그렇게 받아들여 볼까요?
사실 시게 성격상 과격한 말이나오기도 쉽고,
편가르기도 쉽고,
다른곳보다 의심되는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긴 하죠.
저는 자게도 자주 다니는데...
하룻밤사이에 없던 국경선이 생긴 기분이네요.
넘어갈때 죄스러워하면서 넘어가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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