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믹스해서 만든...컬러!!
빈 립급로즈 바에 더이상 안나온다싶음 
여러 제품 믹스해서(만들때마다 비율다다름 )-사놓고 도저히 이건 못바르겠다 싶은애들 섞어서요 ㅎㅎ
넣어놓고 또 다쓰면 다시 아무렇게나 해서 넣어놓고


 
이짓을 두달 전부터 했는데  이거 섞어 쓴후부터 사람들이 다들 립물어보고 
안색이 환해졌다고 얼굴에 뭐했냐고 ㅠㅠ 

 번호도 생전 2번따이던거... 3번 따였어옄ㅋㅋ!!!바뀐건 립뿐!(왜냐면 전 색조가바껴도 똥손이라 그게그얼굴이라서요)

 네일아트 받으러가도 물어보고 친구들도 뭐냐고 물어보고

저번엔 랑콤 테스트받고 구매하려고 앉아있는데 해주시는분이  기존에 바른거 지워지실텐데 괜찮으시냐면서 그런데 뭐쓰시냐고 이쁘다고 제품넘버 물어보시는... 

무튼 인생립!!ㅋㅋㅋㅋㅋㅋㅋ 영업 하고 싶으나 
영업하지 못...  

그러니 못쓰는 립이있으면 꼭꼭 섞으십시오 
믹스는 사랑입니다 

이영롱함을 잡아내질 못하는 똥카..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어제밤 꿈을 꿨어요 제가 섞는 방법을 잊는다던지 (어차피 막섞음) 
매번 어떤걸 얼만큼 넣는다 비율 정해진것도 아닌데 
무튼 다신 이립컬러를 만들지못한다는 저주스러운 꿈ㅋㅋㅋ ....넹...잘게영 

.이거랑 비슷한 립은 찾질못하겠어요 손발색으로 비슷해보여도 막상 입술에 올리면 너무달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