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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말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52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존이필수:O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9 12:18:50
종종 네가 보내는 톡 내용이 불편해하다라고..

관리해준다는 명목하에 오늘의 할일을 보고 하라는 너.

관리도 관리같지 않고 마음만 불편해지길 몇 개월ㅎㅎ

관심써주고 신경 써주는건 감사하지만 마음 불편하다 하니 자기도 불편하다고 하여..

서로 불편하면 하지말아라라고 했고..

진짜 고마운데 그만해달라고 가끔 지나가는식으로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쩝ㅎ

머리가 아프다ㅜㅜ

친한친구지만..나 좀 배려해주면 안되겠니?아니면 실질적인 도움을 주던가...

그냥 넋두리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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