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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합의라는 말에서 100년 전의 데자뷰를 느꼈음
게시물ID : sisa_656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이221
추천 : 3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9 22:51: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6164

불가역적인 최종종결 이후 아베 신조 총리
→ "당시(2007년을 말함)의 입장에 어떠한 변화도 없다"
→ "위안부의 전쟁범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위안부는 전쟁범죄가 아니다)
→ "위안부의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제연행은 증거가 없다)

기시다 외무상
→ "일부 해외 언론이 위안부를 '성노예'로 기술하고 있지만, 이는 부적절하고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표현" (성노예가 아니다)
→ "일본 정부는 사실과 다른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


불가역 → <되돌릴 수 없는> 이라는 뜻


노란색 부분의 <양국 정부 간 합의>, <양국 합의>의 뉘앙스

http://zum.com/#!/v=2&tab=world&p=8&cm=newsbox&news=0092015123027661685
한편 뉴욕에서 위안부 기념비 건립 활동을 펼쳐온 "한미 공공정책위원회'의 이철우 회장은 29일 한·일 양국 정부 간 합의에 따라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정치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교도 통신은 전해 미국 내 한국계 단체들 간에도 위안부 문제 최종 해결을 위한 한·일 간 합의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118102700321
미 국무 副장관 "한국계 시민단체,위안부 문제 활동 자제" 발언 파문

NHK 방송은 18일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이 전날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이 최종적인 해결에 합의한 군 위안부 문제를 놓고 미국의 한인 시민단체 일부가 반발해 항의 활동을 계속할 움직임을 보이는데 대해 "양국 합의 정신을 존중해야 한다"며 자제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여런 한인 시민단체들은 한일 간 합의가 불충분하다며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일한 블링큰 부장관은 "우리는 미국 국내를 포함해 모든 이들에게 양국 합의를 지지하도록 요구하고 있고, 합의 정신에 따라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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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의 데자뷰를 느꼈음
출처 해설) 이완용 내각 - 박근혜 정부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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