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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4화 내용 예상 - 전혀 근거없는 잡설
게시물ID : drama_39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카롱주의보
추천 : 1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30 0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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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포탈 덧글등을 보면 많은 분들이 운전기사의 아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구요.

근데 누구나 뻔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으로 드라마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아 한번 추리 해 봐요.






- 운전기사에게 아들이 있나?

범인은 20대 초반의 남자. 눈앞에서 본 이재한 형사도 그렇게 진술했죠. 드라마상에서 운전기사에게 가족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안 나왔는데 아들이 없을 가능성도 있어요.




- 버스에 탄 승객이 없다는 진술

범인은 앞문이 아닌 뒷문으로 승차해 (이재한 형사에게 걸릴수도 있기때문에) 하차계단에서 쪼그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운전기사가 잠시 다른곳을 봤을 때 올라탄거라 그 정류소에서 승객이 타지 않았다 생각할수도.. 

근데 요금문제도 있고, 백미러로 타려는 사람이 보일수도 있고, 누군가 탔다면 다른 목격자(여직원)가 서에서 같이 취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목격한것과 다른 거짓을 바로 밝힐수도 있었는데 별 소득없이 취조가 끝났죠. 운전기사보다 여직원과 접점이 있을 것 같아요 




- 2015년 현재 연쇄살인자의 방법으로 죽은 여승무원

버스에 올라 탄 범인을 목격하고도 2015년 재수사가 되기 전까지 살아있었다는게 엄청 중요한 것 같은데요.. 여직원이 알고있을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살해돼도 이미 과거에 살해돼야 하는데 왜 현재에? 

현재시점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어떤부분이 범인이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왜 과거와 범행수법이 달라졌는가.. 이건 현수사팀이 만난 모든 인물들을 다시 살펴보며 자극할만한 내용이 있었나 살펴봐야겠어요






- 박해영경위가 경찰서를 떠나기 전 쳐다 본 화이트보드

포탈 덧글중에 ' 죽는 피해자의 수는 정해져 있다. 8차가 미수로 끝나면서 잘못 잡은 범인용의자가 사망한 것처럼 마지막 피해자 역시 미수로 끝나 현재에 새로운 피해자가 발생했다' 란 덧글을 봤는데 왠지 그럴듯합니다. 

경위가 서를 떠날때까지 마지막 희생자에 대한 어떤 정보도 수정되지 않았는데요. 예고를 보면 범인이 이재한의 짝사랑 상대를 붙잡고 있고 그 자리에 이재한 형사가 나타나 어떤 결투가 생길것을 예고했는데, 피해자를 무력화한 상태에서 느긋하게 살해를 할 시간이 없다는 말이 되고, 3화에서 이재한형사가 넘겨준 전기충격기가 큰 역할을 해 줄 것 같습니다. 마지막 희생자를 구하고 화이트보드의 내용이 수정될듯...






- 프로파일링이 거짓되어 있다?

예고였나 아니면 드라마 후반이었나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이재한이 눈으로 직접 봤기에 범인의 나이나 성별이 바뀔것 같지는 않고.. 이 부분은 뭘지 가늠이 안되네요





- 과거와 현재의 살해방법이 달라진 이유

과거에서는 줄을 묶어놓은 뒤 살해했는데 현재 새롭게 발생한 피해자는 살해 후 줄로 묶었다고 합니다.  모방범이 아니라 진범이 죽인걸로 예상하는데 수사를 흐리게 하려는 목적일수도 있고 아니면 부득이하게 먼저 죽여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지도.. 






- 진범은?

과거 20대 초반의 남자
이재한이 쫒던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도주
2015년 희생자가 의심없이 집에 들여놓을 정도의 면식범(진범인지 여부 모름)
10차 범죄 이후 그동안  잠잠하다가 2015년 범죄저지름 (진범인지 여부모름)



여승무원의 남편이거나 혈연관계에 있던 사람이 아닐까 의심해니다
 더 깊게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내일 이불킥 예고하고 글 이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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