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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4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쩐닭★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30 05:24:59
두근두근 콩닥콩닥 이불의 차가운 부드러움을 닮은
보들보들한 내모든걸 주고 싶은
오늘하루도 잘 버티고 넘기고 웃음으로 마무리한
내자신아 오늘도 고생많았어 살아있음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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