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새벽 5시반까지 오유분 세분이랑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해봤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솔플보다 파티플, 마이크플레이를 적극 권장하는 꿀잼 게임입니다:)간략하게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 다크존에서 얻은 물건는 랜딩존에서 헬기로 보내 정화시킨 후 메인베이스에서 꺼내 사용이 가능한데, 랜딩존에서 헬기에 아이템 메달때 여러명이서 한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이거 몰라서 첨에 한번에 한명씩만 보냄 ㅠㅠㅠㅠㅠ)

- 랩이 6~7레벨서 잘 안오를때 병원던전 난이도를 올려서 진행하세요. 어려운 만큼 경험치가 굉장히 잘 들어오고 보스가 주는 파란템이 제법 쏠쏠합니다.

- 다크존에선 소음기 파츠를 사용하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소리가 크면 주변에서 알기가 쉬워요

-다크존에서는 마이크가 강제 활성화 되어 큰소리를 내면 주변에도 다 들리게 되는데, 스카이프와 동시에 사용하신다면 일정 크기 이상으로 말하지 않는한 외부로 노출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 다크존은 레벨과 랭크에따라 자동으로 방이 나뉘는것 같습니다(예상). 초반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어차피 베타라 초기화 된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세요. 죽어서 떨어지는건 다크존 포인트와 락픽, 정화되지 않은 템뿐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는데 조금 부족할지 모르겠네요여튼 정말 개인적으로 잘샀다 라는 느낌을 받은 게임입니다.
영알못이라 파티분 도움 받으며 진행하는 재미도 있었고같이하는 재미가 제법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