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그널)범인이 왜 범행을 멈췄을까가 궁금했습니다.
게시물ID : drama_4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hohopark
추천 : 2
조회수 : 15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31 13:09:15

1. 범인은 김원경씨를 좋아한다, 2. 범인과 황민주, 버스기사는 한동네에 산다(버스기사 아들이 범인이라) 3. 황민주의 친구는 버스기사를 협박했다.

의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제가 제일 기대(?)하던 부분은 1번 범인이 김원경씨를 좋아할 것 같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글에선 내용들을 다 부실하게 썻지만요...


3번을 추측한 것도 황민주의 친구는 뭔가 아는 듯 한데 왜 시그널의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을까였습니다.(죽은 것도 아니고 용의자가 생긴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왜 변경 전 과거의 마지막 피해자가 김원경씨인데 변경 후 마지막 피해자도 김원경씨일까요...(그냥 정해져 있어서랄까요?;;)


범행을 멈춘 이유

1. 타의에 의한 이유: 버스기사는 아들을 말릴 힘이 없습니다. 범인의 범행을 아는 단서와 증거는 하나도 없지요. 황민주의 친구도 과거 변경 전에는

 당연히 모를테구요. 이재한형사도 범인을 쫓을 일이 없어 버스와 관련됐다는 것을 모를테구요.

그럼에도 만약 타의에 의해 멈췄다면 역시 이재한형사 밖에 없겠죠. 다음 범행을 저지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멈췄다면 범인은 용의선상에라도 올라야

하지만 용의선상에도 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재한형사가 범인을 멈추게 한 증거(?)가 되었을까요.

김원경씨의 전기충격기에 큰 데미지를 입지 않는이상...타의에 의한 이유는 가능성이 낮겠죠.


하지만 만약 타인에 의해 멈췄다면...이재한형사가 이미 김원경씨를 스토킹하거나 찝쩍거리거나 고백을 했다는 점 때문에 의심하고있었다...는 등의

김원경씨와 관련이 있는 것은 확실하겠죠.(김원경씨가 마지막 피해자이니까요.)


2. 자의에 의한 이유: 마지막 목표가 김원경씨였다. 살인에 싫증을 느꼇다. 범행을 반성하게 되었다. 열번만 하려고 했다.

여자친구가 생겼다? 조사가 심해져 범행이 힘들 것 같았다?

반성이나 여자친구는 역시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조사가 심해졌다면 다른 지역에서 하거나 추후에 범행을 저지르겠죠.

그래서 목표가 김원경씨, 살인에 싫증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물론 범인이 김원경씨를 좋아한다는 것에 꽂힌 상태로 적긴했지만

범인이 그 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황민주, 김원경을 알고있다면...

크기변환_눈마주치고.jpg

김원경씨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