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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 저도 거들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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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의날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01 04:09:57
저거 한창 돌던 시절이 2012년 입니다.
거기에
'백지영의 끝장토론 아이돌그룹 독인가 약인가.'
여기서 실력있는 가수가 
'아이돌 짱짱 가요계를 발전시킴' 
이라고 인터뷰 안한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저때는 속시원하다 말잘했다가 대세였습니다만.

이게 여기까지 올 일인지에대한 의문입니다.

더불어 아이돌은 가창력으로 까면 안된다 하면
모 리체선수는 몸매관리로 까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언플이나 소속사 거기에 이해 안가는 승부결과로도 많이 까이지만
리체선수가 몸관리도 안한다고 까이는부분도 상당하죠.
그래도 그 무대를 좋아하고 예술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리체는 몸매만 보는게 아니라 종합예술이니까요.
하지만 기본도 안되었다고 까입니다.
이걸 가수에 대입하면
아이돌은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하는분도 많이 보입니다만.
가수의 기본이 가창력이라고 생각하는게 엄청 비상식적인건가요.

이번 논란이 복면가왕에서 시작되었는데
복면가왕의 권위? 있는 패널들도 처음에 아이돌이라고? 하고 놀란모습 기억납니다.
새로운 패널이 아이돌이 저정도해? 하자 요새 아이돌은 저정도 해. 라고 말해주던것 역시 기억나네요.
요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고 인식도 좋아졌지만
일년에 아이돌그룹 40개가 넘게 데뷔한 2012년 인터뷰를 지금시점에서 대입하는거 역시 좋아보이는 판단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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