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식게 글올려요. 
일전에 방치레몬에서 포풍발아레몬으로 변신 후 
게으름을 듣고 독립시켜줬어요.
처음엔 너무자라나고 플라스틱컵은 없고해서 스티로폼 박스에 나눠심어주고. 컵 생길때마다 2차이사해줬어요.
잦은 이사에 기운잃을법도한데 고맙게 잘커주네요!!
 
그리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될대로되자하던 포트에서 움트던 녀석들도 제법 포풍 성장의 기미를 선보이고있네요.
요놈들도 좀더크면 스티로폼에 임시거주시키다 독립시켜주려구요.
  
구경하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