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군 복무 중인 현역병이
저 놈 상의에 등줄이 3개며 4개며...
저 새끼 다리미질을 얼마나 했길래 저렇게 빛이 나냐며...
저 군화는 불광이 틀림없다고 하며...
해병대의 경우 저 쎄무워커는 A급이다 S급이다 따지며...
팔각모에 각을 잡는데 전화카드를 썻네, 각대를 썻네...
군복 똥꼬를 올려 쭐였네, 바지 폭을 간지나게 줄였네...
뭐 이런건가요 ? ㄷㄷㄷ
왠지 급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비교불가겠지만요..
아름다운 여성은 몸을 가꾸고 화장을 하고 옷을 예쁘게 입으면 이목을 끌지만,
군인은 아무리 꾸며봐야 서로만 안다는 정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