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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이 무너지는소리.
게시물ID : starcraft_27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
추천 : 13
조회수 : 19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9/17 18:01:20
1.
승부조작 선고연기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469&db=issue&cate=&page=5&field=&kwrd=

2.
하태기 감독 사퇴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616&db=issue&cate=&page=1&field=&kwrd=
조정웅 감독 사퇴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323&db=issue&cate=&page=10&field=&kwrd=

3.
이윤열 스타2로 전향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610&db=issue&cate=&page=1&field=&kwrd=
박성준 스타2로 전향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483&db=issue&cate=&page=5&field=&kwrd=

4.
이스트로 해체위기..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612&db=issue&cate=&page=1&field=&kwrd=

5.
엠겜 협상 실패..?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284&db=issue
캐스파 블리자드와 협상 결렬선언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6188&db=issue

6.
이영호 연간 최다우승 타이기록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511&db=issue&cate=&page=4&field=&kwrd=



포모스에서 확실하다 싶은 기사만 올렸습니다.
1번. 뭐 말할것도 없죠. 슬슬 자리잡았는데 발생하는 승부조작.. 너무 큰타격 인듯..

2번. 여러 명감독님들 사퇴.
정말 명 감독님들.. 조규남,조정웅 감독님에 이어 하태기감독님까지 사퇴를 하셨네요.
이제 정말 초창기부터 이끌어오셨던 감독님은.. 이재균,김가을,김은동감독..님 정도뿐이려나요?
물론 스포츠세계에서 감독이 사퇴하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고...
하는건 당연할수 있겠지만, 참.. 저런감독님들이 사퇴를 한다는건 정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3번. 대스타급 프로게이머들 스타2로 전향....
이것도 얼마전에 실루엣으로 올라와서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박성준선수야 물론 너무 유명했으니.. 이윤열선수도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었고...
그럼 그 남은 실루엣중 한명은 임요환이란 추측이 많았었는데......
그렇게 임요환마저 스타2로 전향한다면.. 스타1의 입지는 더욱 흔들릴듯..
(임요환이 스타1에서 끼친영향이.. 굉장히 크죠.. 스타1으로 인해서 여러 종목들이 생겨나서 
 e스포츠 기반이 다져졌을 정도로...)

4번. 이스트로 해체위기....
이건 다른기업쪽에서 후원을 해주겠다 하고 나온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선수는 다른팀으로 이적하고 해체한다는 내용인데..
기업입장에서, 스타1에 그것도 T1이나, KT처럼.. A+급이나 스타성 선수가 있는팀도 아닌.. 팀을 
이제와서 후원해줄..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 스폰 얻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이렇게 이스트로 해체하고.. 팀이 점점 줄어든다면.....
예전에 웅진 스폰하기전에 한빛도 해체위기 였었는데.... 그때하고 좀 느낌이 틀린것같네요.
그래도 스타가 인기있을때고.. 지금하고 분위기는 너무 차이가나는...

5번. 블리자드와 케스파 협상실패..
뭐 지적재산권이니 뭐니..해서 그래텍한테 협상권이 넘어가고,
그래텍은 협상을 하자는 분위기로 몰고가서.. 온게임넷쪽은 잘풀렸지만..
엠비씨게임쪽은 아직도 말이 없는거보니 실패한듯 보이는데....
이러한 기사가 나온다는 자체가 스타2가 나온 현시점에서는..
불에 기름붓는듯한 느낌을 받는..

6번. 이영호의 독보적인 질주..
뭐 한선수의 독보적인 모습..자체가 위기를 가져온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현재 분위기상.. 독보적인 모습은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스타급선수들이 물고 물고 물리는.. 그런 구도가 나와야
더 관심있고 재밌게 볼텐데.. 
한선수가 장기적으로.. 질주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관심이 더 떨어질수도 있겠죠..


하흠.. 대충 생각을 적어보긴했는데... 이런거 때문에 스타1입지가 점점 줄어들만한거 같네요..
스타를 한지도 오래됬고, 본지도 오래되서 정말 애착이 가긴하는데..
(스타2도 보기는 하지만.. 아직 유닛,상성도 잘 모르고 하니까.. 아직까지는 스타1쪽에 정감이 가지만,
 스타2좀 배운다면.....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좋게좋게 해결되고, 어느정도까지의 변화가 없다면..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둘다 점점 관심에서 멀어질듯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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