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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카... 세이브 어스
게시물ID : sisa_658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좌의게임
추천 : 2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03 12:40:13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라젠카 만화를 본적은 없지만
이 노래가사는 참 마음에 와닿네요. 
이 지옥반도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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